2012. 11. 19. 월요일,
박상혁 교수님의 강의에
학교 선배님이 특강을 하시러 오셨다.
선배님의 특강을 들으며 그린 마인드 맵이다.
늦게와서 많은 말씀 듣지못해서 너무 아쉬웠지만
잠깐 들었던 특강에도 많은 걸 느끼게 됐다.
주로 자신의 꿈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끔 하는 말씀이 많았는데,
자신의 꿈 5가지를 쓰라는 말에
주저없이 펜을 들었지만 좋은 엄마, 아내..... 그 뒤부터 쓸 수 가 없었다.
아직도 나는 내 꿈에 대해서 꿈꾸지 않았고,
나의 미래가 어떨지 진지하게 생각해보지 않았다.
선배님의 꿈은 '인생 라이프 맵' 이라는 것으로 정리해서 만들어 놓으셨는데
워킹맘과, 일적으로 성공하고 심리학을 배우는 것이 꿈이라고 하셨다.
남들에게 조언을 해주는 것이 잘 어울린다 생각이 들었고
무엇보다 선배님께서 자기자신에게 무엇이 어울리고 무엇을 잘하는지,
잘 알고 계신 것이 너무 부러웠다.
나는 꿈이 없었고, 미래에 무엇을 하며 살아갈지 상상이 안되기 때문이다.
선배님께서는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평소 생활에서도
그 꿈에 대해 글을 쓰고 말을 하라고 하셨다.
그렇게 하면 좀 더 자기 자신한테 상기시키고 좋다고 하셨다.
일단 나는 꿈을 먼저 자세하게 정하고 난 뒤,
내 꿈을 글쓰고, 말하고 다녀야 겠다.
선배님께서 끝까지 말하셨던 문구가 인상에 너무 깊었다.
I Hope it! I Can it! I do it!